하고 싶은 일을 찾지말고 하고싶은 거를 해라.

하고싶은일이란?

본인이 하고 싶은일이다.

하고싶은거는?

본인이 하고 싶은 거다.

저는 오늘 한가지 주제에 대해 글을 쓰려고 합니다.

< 하고싶은 일을 찾지말고 하고 싶은거를 먼저 해라. >

하고싶은 일 즉, 직업에 대한 장래희망에 대해서의 고민은

빠르면 중고등학생때부터 일반적으로는 취업을 준비하거나

취업을 막 하게되면서 진지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 내가 하고싶은일이 뭘까? "

혹여나 본인의 하고싶은일을 하게되었지만 

상상과는 거리가 멀거나 돈이라는 현실의 벽에 부딪쳐서

이직을 하게되거나 재취업준비을 하게 될때 다시 생각하게됩니다.

"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진짜 하고싶은일이 뭘까? "

많은 이들이 고민하고 또 고민합니다.

자신의 하고 싶은일을 위해서 

즉, 직업을 위해서

이렇게 하고 싶은 일 = 하고 싶은 직업 / 장래희망  =  장래직업이 됩니다.

어째서 하고 싶은 일은 무조건 직업이어야 할까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하고 싶은 거는 무엇입니까?"

 

좀더 직관적으로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 가장 하고 싶은 게 무엇입니까?"

 

화장실을 가고 싶다고 말해도 되고 

자고 싶다고 말해도 되고

어떤 말을 해도 상관없습니다.

단지 중요한것은 

내가 지금 이순간

가장 하고 싶은것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하고싶은일은 대단한 일이 아니어도 괜찮은 겁니다.

그것이 꼭 직업을 필요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고 싶은 일은 즉, 본인이 하고 싶은 거를 한다는 것이니까요

 

작고 별것도 아닌일마저 하고싶은데 

주변시선이 신경쓰이고 이런저런 핑계로 못하고 있다면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작은거라도 하고싶다면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하고 싶은게 생긴다면 최대한 다 하셔야 합니다.

 

그냥 다 하라는게 아닙니다.

돈이 필요해서 일을 더 할수도 있고 

시간을 내기 위해 없는 시간, 있는 시간 전부 끌어모아 

시간을 내야할지도 모릅니다.

 

원하는 모든걸 다 할수는 없겠지만

하고 싶은 것을 하기위해서는 이 정도 노력은 필수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렇게 본인을 위한 노력과 자연스럽게 쌓이게 되는 경험들은

그토록 찾아헤메던 하고싶던 일(=목표)을 찾게 안내해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