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그리고 대화

살아가는데 있어서 

대화가 필요하고 공감이 그 옆에 있다. 

 

 

공감...

타인의 상황을 기분을 느낄수 있는 능력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인생에 있어서 공감을 해봤을것이다.

아니, 솔직히 한번쯤이라고 말하는것도 그렇다...많이 해봤을것이다.

드라마를 보다가 울고 누군가의 사연을 듣고 웃는 등.

 

공감을 하게되는 과정에서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 과정이 생기는데

이 과정에서 수많은 감정을 느끼게된다.

슬픔, 기쁨, 행복, 화남 등

 

 

이러한 감정이 생기고 같이 느낄때 

우리는 서로가 더욱 가까워질수 있다고 생각하고

실제로도 특별한 문제가 생기지 않는한

자신과 공감대를 형성과 사람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친분을 쌓아간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공감이 안된다던지 공감자체를 할 생각이 없던지....

 

 

당연히 모든 대화에 있어서 공감을 할수는 없다.

생각이 다르고 살아온 환경이 다른데 어떻게 공감을 할수있을까?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이지만 

나의 경우는 이런일이 생길경우, 그냥 그려러니 한다.

그럴수도 있겠다고 이해하고 부드럽게 대화를 이어가다가 보면은

어디선가 의외로 공감할 수있는 부분도 생기고 

언젠가 나에게 그의 일이 공감으로 다가올일이 생기기도 하기 때문이다.

 

가끔이 아닌, 흔한 케이스라고 말할수도 있는데

공감자체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대표예제를 들자면 일명 "꼰대"다

 

 

다들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을 것이다.

자기말만 한다.

철저하게 내말은 한귀로 듣고 흘려버리고 자기말만한다.

 

나의 말은 들어주지도 않고 

나의 생각은 조금도 이해해주지않는데 

대화를 하고 싶지않는게 당연하다.

 

한번쯤은 들어봤을것이다.

"대화로 풀자"고

당연히 안풀린다. 

 

모든 대화에 있어서 모두 공감을 할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대화를 하면서 공감을 하고

감정을 같이 나누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 친구들과 시원한 맥주한잔을 하며

수다를 떠들러 가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