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가 생겼다면?

흥미

어떤 대상에 마음이 끌린다는 정서나 감정

그 흥미가 생기는 무언가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흥미가 생긴다는 것 자체 하나만으로도 좋은일이다.

만약 흥미가 생기는 것 자체가 없다면은

우리는 이 험한 세상을 무슨힘으로 살아갈까?

어떠한 삶의 활력소가 생겨야 살아가는데 있어서

더욱 힘있고 즐겁게 살아가는데 말이다.

혹시 한번이라도 흥미가 생기지않는 경우를 생각해봤는가?

나 자신이라고 생각할 경우, 너무나도 끔찍한일이다.

흥미가 생길만한 일이 없다는 것은

무언가에 관심도 없고 좋아하는 것도 없다는 말이 되니 말이다.

하다못해 우리는 3대욕구중 한개정도에는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고 싶은 건

흥미를 가진다는 것은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 흥미가 생겼다면은 무언가를 해봐야 한다는 거다.

생각해봐라.

흥미가 생겨서

관심이 생겨서

좋아하는 것이 생겨서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고, 묻고 싶고

때로는 해보고도 싶을 텐데 말이다.

물론 모든것을 다 해보란 소리는 아니다.

해보고 싶은 거 다해보고 살면 그건 그냥 꿈의 영역이다.

그렇기에 꿈인거고

그렇다고 흥미가 생겼는데 아무것도 안한다면

얼마나 삶의 만족도가 떨어질지 상상도 안간다.

그러니 흥미가 생겼다면은 사소하게라도 좋으니 무언가라도 해보자

단순하게 누군가에게 물어보는 거라도 좋다. 아니,

물어보는게 어렵다면은 스마트폰을 들고 검색이라도 하는거다.

아마 검색하고 찾다보면은 마음아픈일도 생길것이다.

"역시 하고싶어도 할수가 없구나"라고

그래도 참지말고 흥미가 가는 대상에 대해 찾아보는 것을 권장한다.

물론, 마음아픈일도 생기지만

그만큼 찾아본만큼 당신에게 흥미를 해소시켜줄수있는 기회도 생긴다.

어렵고 힘든 부분부터 말고 아주 작고 쉬운일부터 해나가는 거다.

나 같은 경우는 정말 사소하다.

바로 아이스크림과 동네구경이다.

궁금한 맛이 생기면 사먹어보고 동네에 안가본 장소가 있으면 걸어본다.

아이스크림은 행사시 3개 990원에 먹을수 있고 심지어 동네구경은 공짜다!!!

이제부터 나는 동네구경을 하며 아이스크림을 3개나!! 먹을테니,

당신도 사소한 무언가를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