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건강의 적신호가 오게 되면은 건강을 되찾기 위해 운동 그리고 식습관을 고치는 것으로 시작을 합니다. 그 이유는 운동과 식습관이 우리의 건강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오늘은 식습관을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식사 후 식습관이 중요한 이유
속이 건강해야 장이 건강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식사 후에 좋지 않은 습관을 가지고 있을 경우 우리의 위장은 소화불량, 위궤양, 더부룩함 그리고 영양소 흡수 방해와 같은 건강의 악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일을 발생시키는 안 좋은 식사 후 식습관은 무엇이 있을까요?
피해야 할 식습관
바로 자지 말기
식사 후에 바로 잠에 들게 되면 위장에서 음식물이 오래 머물게 되어 소화흡수에 방해가 됩니다.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다음날에 몸이 부워오릅니다. 또한 자는 동안에도 소화를 시키기 위해 에너지를 소비하여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패턴이 지속되게 되면은 역류성 식도염이 생겨서 심할 경우 지속적인 병원 치료가 필요해집니다.
- 엎드려 자는 것도 안된다.
- 엎드려 자게 되면 몸을 앞쪽으로 구부려 가슴을 조이는 자세가 되어 위를 압박하여 소화불량을 유발하게 됩니다.
커피나 차 마시지 말기
식사를 한 후에는 자연스럽게 커피나 차를 마시는 식습관이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식후에 가지는 티타임은 잠시의 즐거움을 주지만 식사를 하며 섭취한 영양분을 흡수할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 커피와 차에 들어있는 타닌 성분은 철분과 만나 타닌 철을 생성하여 철분흡수를 방해합니다.
가만히 있지 말고 산책하기
섭취하게 된 음식물들은 영양분으로 분해가 되는데 분해된 영양분 중 포도당은 우리의 지방으로 저장됩니다. 포도당이 지방으로 저장되는 양을 줄여주기 위해서는 식사 후 몸을 곧게 펴고 가벼운 산책을 해주는 식습관을 가져주는 게 좋습니다.
- 과한 운동은 피하기
- 과한 운동을 하게 될 경우 소화에 집중되어야 할 에너지가 근육으로 소비되어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금연하기
흡연은 당연히 안 좋은 것이지만 식사 후에 하는 흡연은 독성물질 흡수가 더 많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더 안 좋다고 합니다. 또한 담배의 독성물질 위액 분비의 균형을 무너뜨려 소화불량을 발생시킬 수도 있습니다.
쉽지만 실천은 어려운 식습관
오늘 알아본 식사 후 식습관들은 너무 쉬운 일들이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운 것들입니다. 그렇지만 잠시의 편안함이 아닌 앞으로의 건강을 위하여 하니씩 좋은 식습관을 만드는 노력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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